이번엔 보트수리 들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오틸라 입니다. 태풍오기전에 백조기 한번 가보려고, 보트점검을 하는데.... 잉? 바람새고, 여기저기 찍히고....아왜!!!! 에이스 형님이 고무보트 타보는 서민생활을 느끼고 싶대서, 안전한 보팅을 위해 고무보트 수리 들어갑니다. 거실에 당당히 펴줍니다! 마지막 낚시때, 하루이틀 사이에 또 낚시갈꺼라 생각하면서 대충 닦아 보관해뒀더니 소금이 김치 절일만큼 나옵니다. 보트 닦아가면서 물새는곳 없는지, 퐁퐁 묻혀서 요리조리 확인해봅니다. 실제 이 부분에서 바람이 새지는 않는데, 접을때 잘못 접어 트렁크에 넣는 바람에 보강된곳과 아닌부분이 딱 접혀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저부분은 다음에 또 보강한번 해줘야겠네요. 고물같으니라고!!! 이제!!! 바람빠짐의 원인이자, 보트를 버리고 싶어지는 원인! 에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