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NA로 게임 만들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최하는 Imaginecup 에 출품하기 위한 게임을 XNA로 작업중입니다. 이제 3시간 후면 데드라인이어서 출품하게 되는데, 그렇게 자신은 없습니다. 다들 열심히 했지만 (지금까지 계속 게으름피우다가 막판에만) 원래 기획 단계도 미비했던게 있고, 너무 미완성인 부분이 많은것도 있어서 솔직히 말해서 즐겁게 즐길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다고 자신할수는 없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팀으로 게임 작업하는건 처음입니다. 혼자서도 게임 프로그래밍을 몇번 기웃거려봤을뿐이지 제대로된 게임을 만들어본 경험은 없습니다. 다른 팀원들도 마찬가지고, 무작정 꿈만 컸던 격이지요. 물론 이게 미래를 위한 좋은 경험은 되겠지요. 아마 게임을 다시 만든다면 더 나은 작품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게임 프로그래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