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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틸라 입니다.


오늘부터 틈나는대로, 저희 집사람의 요리 레시피를 올려봅니다.


그간 클라우드에 쌓인 요리가 백만가지가 될듯하여, 


혼자먹기 아까운 이 요리들을 여러분께 염장샷으로 남겨드립니다. ( __ )




오늘은 후쿠오카 여행가기전 미리 맛보는


명란구이 카나페 & 목살 돈까스 입니다.





마요네즈에 와사비 섞어주고, 오이와 청양고추를 썰어줍니다.





명란을 구울때 기름은 참기름을 씁니다. 짠맛도 줄여주고, 고소한 맛이 가미가 된답니다 ^^;




근데, 참기름이라 식용유보다는 금방 탈 수 있으니, 자주 뒤집으면서 골고루 익혀줍니다.



지글지글 구워지는게 벌써 맛있을꺼 같습니다. ^^;




잘익은 명란을 카나페 만들어 한입 먹기좋게 잘라줍니다.





밑에서 부터 오이 놓고, 명란구은거 놓고, 마요네즈소스 올리고, 청양고추로 마무리~




잘게썬 상추랑, 깻잎, 야채, 생강 등등을 DP해주시면


후쿠오카에서도 2,880엔한다는 고오오오급 요리 명란카나페 완성입니다 ^^;





이제 목살 돈까스 밑간 들어갑니다.


다진마늘 + 후추 + 맛소금으로 밑간합니다.


여기서 "맛소금" 이 포인트 입니다 ^^;




한 30분 밑간하고 숙성시킨다음, 옷을 입힙니다. 밀가루 옷!




튀김에는 순서가 있죠


밀가루 -> 계란 -> 빵가루 입니다.


계란 -> 밀가루 아니에요!!!




우리집은 두꺼운 스테이크 느낌의 돈까스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목살을 구입할때 기존에 있는거 말고, 두껍게 썰어달라고 주문해서 구입합니다.


그래서 튀길때도 천천히 노릇노릇 튀겨주는게 좋습니다.











저는 뭐 간단하게(?) 항상 이렇게 먹습니다. 핫핫.




이상 오틸라였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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