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를 구입하다! - (feat 엔더3)
안녕하세요. 오틸라 입니다. 최근에 이러저러한 생뚱맞은 취미를 하게 되면서 아두이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또 3D프린터가 필요하게 되었는데, 마침 지역근처에 중고매물이 올라와서 그냥 구입했습니다. 3D프린터의 3도 모르면서, 일단 지르고 봤습니다. 위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온건데요. 똑같이 생겼으니까 뭐! ^^; 유튜브로 미리 봐둔 정보로 베드레벨링을 A4용지로 맞추고, 바로 인쇄 했습니다. ㅋㅋㅋ 지금 제가 3D프린터의 지식을 주관적으로, 약 30%정도 안다고 치면.... 저거 구입했을당시 지식은 한 5% 될겁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일단 뽑았죠. 제일 급하게 뽑은게, 아두이노 작업하면서 서보모터에 필요한 Horn이었는데요. 비규격으로 내가 필요한 디자인이 필요한건데, 요럴때 3D프린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