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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틸라 입니다.

 

최근에 이러저러한 생뚱맞은 취미를 하게 되면서

 

아두이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또 3D프린터가 필요하게 되었는데, 마침 지역근처에 중고매물이 올라와서 그냥 구입했습니다.

 

 

3D프린터의 3도 모르면서, 일단 지르고 봤습니다.

 

 

위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온건데요. 똑같이 생겼으니까 뭐! ^^;

 

 

유튜브로 미리 봐둔 정보로 베드레벨링을 A4용지로 맞추고, 바로 인쇄 했습니다. ㅋㅋㅋ

 

지금 제가 3D프린터의 지식을 주관적으로, 약 30%정도 안다고 치면....

 

저거 구입했을당시 지식은 한 5% 될겁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일단 뽑았죠.

 

 

 

 

제일 급하게 뽑은게, 아두이노 작업하면서 서보모터에 필요한 Horn이었는데요. 

비규격으로 내가 필요한 디자인이 필요한건데, 요럴때 3D프린터가 정말 필요했습니다.

 

 

지금보니, 출력물의 결이나, 이런게 보이는군요. 저때당시만해도, 저런 물건 자체가 뽑히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탄력받아서, 서보모터에 필요한 또다른 Horn들을 디자인하여 뽑습니다.

 

요러한 부품들은 나중에 아두이노 관련글 올릴때 보실 수 있을겁니다 ㅎㅎ

 

 

아크릴판이라 30도 이상 올리면 휘어진다고해서, 30도로 하긴했는데, 잘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아크릴판 바닥에 안착된 부분은 완전 뭐 반들반들하네요. 겁내 놀랍습니다. 

 

 

모두 제 사이즈로 잘 뽑힌것도 겁나 신기합니다.

 

 

 

 

 

소음이 크다크다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그렇게 크진 않네요.

 

다만, 한달정도 사용해보니, 

 

소음 줄이는데 서서히 비용을 들이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이제 3D프린터의 세계로 빠져드니, 또다른 취미가 더 생겼네요.

 

 

이상 오틸라였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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